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브 루치/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워터 세븐 편|워터 세븐 편]] === 프랑키 패밀리에게 빼앗긴 밀짚모자 일당의 돈 2억 베리를 들고 튀려는 동료 파울리의 귀를 잡고 끌고 오는 모습으로 등장. 돈 찾아준 사례비로 1할 내놓으라는 적반하장 헛소리(...)를 하는 파울리의 뒷통수를 망치로 후려패며 대신 사과한다. 망치 헤드샷에 답례로(?) 가한 파울리의 로프 공격에 땅바닥에 매다 꽂히지만 '''손가락을 지면에 박아넣어'''[* 참고로 카쿠의 주특기는 람각, 루치는 지건이다. 첫 등장에서 각자의 주특기에 대한 복선이 나온 셈.] 한 팔로 버텨내 먼저 등장한 직공장 카쿠에 이어 갈레라 직공장의 괴수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래도 되는 권력자인 시장이자 사장 [[아이스버그]]가 일정을 모조리 취소해버리고 밀짚모자 일당에게 조선공장 내부를 구경시켜 주겠다고 하자 파울리와 함께 1번 도크의 거대한 대문을 한짝씩 잡고 열어 갈레라 컴퍼니 내부를 공개한다. 메리 호의 상태를 보고 돌아온 카쿠가 배의 처참한 상황에 대해 얘기할 때 고치지 못한다면 메리 호를 만들어달라는 루피에게 세계에서 동일하게 성장하는 나무는 없으니 같은 설계도를 보고 완전히 똑같은 배를 만든다해도 이질감을 느끼는 건 [[밀짚모자 일당|너희들]] 자신일 거라고 말한다. 은밀히 아이스버그를 불러내며 귀찮게 구는 정부 관리 코기가 못마땅했던 동료 직공장 루루가 "그냥 확 날려버려?"하자 카쿠와 함께 "우리들관 상관없는 권력 얘기일거다, 상대는 세계 정부니 그런 말은 그만둬라"라는 투로 제지하기도 했다. 아이스버그 암살 미수 사건 때 비서 칼리파, 1번 도크 직공장 동료들과 함께 아이스버그의 침실을 지켰으며 아이스버그가 의식을 찾자 아이스버그가 목격한 범인 중 하나인 니코 로빈의 신병을 세계 정부에 연락해 그녀가 밀짚모자 일당의 일원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직공장들에게 말한다. 마침 타이밍 좋게도 루피가 집이 부서져 화가 난 프랑키와 1번 도크에서 소란을 벌이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다른 직공장들과 함께 루피 레이드(...)를 가 한참 체구도 작은 애를 장정 다섯이 로프로 조르고 총을 쏴대며 다굴을 놓는다. 중간에 루피와 1대1 주먹다짐을 할 때 루피가 그만 좀 하라고 성질을 내자 순간 무시무시한 포스를 풍기며 당황한 루피의 안면을 가격하곤 다시 평소의 무표정으로 일관한다. 고무인 루피에게 총탄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직공장들이 톱을 들자 회피하다 목재를 쌓아놓은 윗 쪽까지 올라간 루피를 끝까지 쫓아가 왕톱을 휘두르기도. [[아이스버그]]가 2차로 습격당할 때 1번 도크 직공장들과 아이스버그 침실 앞에서 경비를 서며 밀명을 내리기위해 파울리를 불러들이는 아이스버그의 행동에 유언드립을 날리는 동료 타일스톤에게 알밤도 먹인다.[* 애니매이션에서는 묘사가 다른데, 가볍게 루치 혼자 알밤을 치는 원작과는 달리 파울리 카쿠 루치 루루가 모두 합심하여 타일스톤이 각혈할 정도로 때린다(...).] 밀명을 받고 사장실로 간 파울리와 아이스버그의 암살을 기도하는 곰대가리 괴한과 채찍술사 괴한이 나타나자 저지하러 가버린 루루, 타일스톤과는 달리 동료인 [[카쿠]]와 계속 침실 문 앞을 지키다 곰대가리 괴한에게 당하는 컷도 나오지 않고 카쿠와 함께 제일 먼저 쓰러진 직공장이 되어버렸으나... [[블루노|곰대가리 괴한]], [[칼리파(원피스)|채찍술사]], [[카쿠|해골 괴한]]과 함께 갈레라 저택에 침입한 소대가리 괴한이 본인이었다. 워터 세븐 뒷동네 버려진 창고에서 아이스버그 1차 암살시도에 대해 로빈에게 수고했다고 치하하던 정체불명의 남자도 이 사람. 아이스버그 침실 문 앞에 쓰러져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은 비슷하게 꾸민 타인. 각진 코를 만들어 붙인(...) 가짜 카쿠처럼 루치의 아이덴티티인 연기천재 핫토리가 걱정스러운 듯 꾸륵거리고 붙어있어 의심을 사지 않았다. 5년간 잠입하며 한솥밥을 먹었던 갈레라 조선공들을 그런 게 있었던가 없었던가라는 투로 쓸어버렸고 절친한 동료였던 파울리도 사장실에서 설계도를 빼앗은 뒤 제거하려고 했다.[* 촉박한 시간 와중에 설계도가 가짜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루피마저 없었으면 파울리는 사장실에서 죽었다. 나중에 아이스버그의 침실에서도 죽이려 들지만.] 정체를 공개하곤 자신의 상관이었던 [[아이스버그]]에게 사려 깊은 구석에 질려서 말도 안 나왔다고 욕하면서 플루톤 설계도를 내놓지 않는 것은 정부를 신뢰하지도 않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해적에게 고통받고 있는 민간인들을 구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주장한다. 아이스버그에게 애송이란 말을 듣자 "입조심하시지. 언제까지 상사 대접해줄 거라 생각하나?"라며 바로 얼굴을 차버리는 모습을 보이곤 진짜 설계도의 행방을 찾기 위해 카쿠더러 쓰러진 아이스버그의 맥을 짚게 한다.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임에도 가짜 설계도를 양동으로 쓴 아이스버그의 행동에서 진짜 설계도가 아이스버그의 수중에 없다는 사실을 유추해 냄과 더불어 톰즈 워커즈의 설계도였던 가짜 설계도에 쓰여 있는 커티 프람이란 이름을 지적하며 아이스버그를 동요시킨다. 8년 전 죽었을 터였던 아이스버그의 유일한 사제 커티 프람이 사실 죽지 않고 이름을 프랑키로 바꾸고 살아있단 사실을 아이스버그의 반응[* 정확히는 맥박의 고동 변화]을 통해 확인하고 타겟을 프랑키로 변경한다. 더 이상 필요없어진 아이스버그를 제거하려고 하나 루피 일행이 난입하면서 대치 상태에 들어간다. 절친한 동료였던 [[파울리]]에게 정부의 첩보요원이라 밝히면서 "뭐 사과하면 용서해주겠지? 우리들은 함께 매일 배를 만들어온 동료니까. 너무 갑작스러워서 못 믿겠으면 '''아이스버그의 얼굴이라도 짓밟아줄까?'''"라는 말을 표정변화 없이 했으며 "적어도 난 지금까지 계속 너희들을 동료라고 생각했어!"라고 절규하는 파울리를 '''"그건 네 생각이지"'''라며 주저없이 죽이려 들었다. 로빈을 되찾으려는 루피 일행과 대치하면서 [[육식(원피스)|육식]]을 선보이며 마음에 망설임이 있던 루피네를 발라버린다. 자신이 능력자임을 밝힌 것도 이 때. 아이스버그와 파울리를 결박한 채 갈레라 저택에 불을 지른 뒤 아이스버그조차 일개시민이라는 평을 내리곤 [[프랑키]]를 추적한다. [[우솝|코쟁이]]를 잡아놨다며 루피를 찾는 프랑키 일가를 개발살내고 프랑키가 있는 다리 밑 창고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프랑키를 두들겨 체포한다. 함께 있던 우솝은 덤. [[워터 세븐]]을 떠날 때는 섭섭한 감정조차 들지 않는다면서 짜증을 토로했다. 참고로 스스로 말할 때에도 옆에 있는 비둘기는 여전히 후룻후거린다. 바다열차 퍼핑 톰에서 몰래 승선한 상디를 필두로 저격왕과 프랑키가 난동을 부려 로빈을 탈환하려 들자 무임승객을 알아채지 못한 CP들을 한심해하며 찾아내서 제거하라고한다. 프랑키에게 탈탈 털려버린 [[네로(원피스)|네로]]가 프랑키를 생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말살하려 들자 말을 하려다 말고 3초 줄테니 달아나라고 한 뒤 멀리 못 간 네로에게 지건을 먹이고 바다로 던져버린뒤 칼리파에게 네로는 약해서 필요없다고 장관에게 연락을 보내라고 말한다. 상디와 저격왕을 따돌리고 순조롭게 에니에스 로비로 진입, 다른 CP9들과 재회하자마자 도력을 쟀는데 CP9에서 가장 높은 4000이 나왔다. 그리고 재브라랑 끝장낼 기세로 으르렁거린다. 프랑키가 태워버리기 위해 진짜 설계도를 꺼내들고 진품인지 여부를 루치와 카쿠에게 확인시킬 때 안색이 변하는 것으로 봤을 때 고잉 메리 호에 올바른 진단을 내렸던 카쿠처럼 본인도 조선공으로서 지식을 제대로 쌓은 모양이다. 밀짚모자 일당이 제어가 안되는 미친 바다열차 로켓맨을 타고 사법의 탑에 뛰어들자 반대편의 조로처럼 악당 얼굴을 하고 좋아하더니 스팬담 때문에 경호 역으로 로빈을 연행하며 정의의 문 쪽으로 이동한다. 이때 루피가 침니, 곤베와 함께 뒤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만, 루피와 싸워보고 싶었기 때문에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냥 잠자코 있었다. [include(틀:원피스 분기별 보스)] 결국 바다속에 있던 지하통로를 통해 이쪽으로 오던 루피가 포효하자 씨익 웃은 뒤 망설임의 다리 기둥 속 공간에서 루피를 기다렸다 싸우는데, 이 때 액션씬이 현 2023년에 들어서서도 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이다. >'''오호, 후쿠로를 쓰러뜨리고 이 곳에 온 건가. 허나 안 됐군. [[프리저|나의 도력은 녀석의 다섯 배다.]]''' 피터지게 싸우는 도중 로빈을 구하기 위해 올라온 프랑키를 보고 사살하려 한다. 프랑키의 주먹을 맞지만 철괴를 사용해 완벽히 막는다. 프랑키가 [[후쿠로(원피스)|짜빠빠]]를 멀리 날려버렸다고 하자 "그렇군. 후쿠로를 쓰러뜨리고 이곳에 온 거냐? 하지만 유감이야. 나의 도력은 녀석의 5배다."라고 말하고 프랑키에게 지건 세례를 날려 일방적으로 제압한 뒤 "후쿠로를 쓰러뜨리다니 훌륭하다. 너도 충분히 초인 영역에 발을 들인 모양이군."이라며 칭찬하는 동시에 프랑키를 죽이려 했다. 이때 기어 세컨드를 발동시킨 루피가 자신의 안면을 주먹으로 강타하자 인수형으로 변신한뒤 프랑키를 죽이려 했지만 결국 루피의 방해로 인해 프랑키를 놓치고 다시 루피와 박터지게 싸우기 시작한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Lucci_Defeated_by_Luffy.png|width=550]] 막상막하의 난타전을 보이다가 육왕건을 두 번이나 먹여도 우솝의 필사적인 외침으로 일어선 루피에게 지회무신을 풀고 본모습으로 전투에 들어가 최대륜 육왕건을 작렬시켜 쓰러뜨리고 승리를 확신하며 확인사살도 없이 그대로 뒤돌아 걸어가지만, 순전히 근성으로 일어난 루피에게 섬찟함을 느끼고 뒤돌아보고 루피가 일어난 것도 놀라운데 마지막으로 날린 JET 총난타를 보고 당황해 피하거나 받아치지 않고 철괴로 막으려다 엄청난 속도로 몸에 여러 발의 주먹이 동시에 꽂히는 연출과 함께 처절히 맞고 나가 떨어져 [[리타이어]], 끝내 패배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